"신부 절친과 눈 맞은 신랑, 차 안에서…" 이혼전문 변호사도 질색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7.10 12:30  |  조회 89147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가사·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학부모 모임, 결혼식날에 벌어진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지훈 가사 전문 변호사와 양나래 이혼 전문 변호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지훈 변호사는 바람피우는 배우자 특징으로 "휴대폰을 몸에 붙이고 다니고 속옷에 너무 집착을 한다"고 밝힌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이어 박지훈 변호사는 한 학부모 모임에서 벌어진 일도 전한다. 그는 "어떤 애의 엄마랑 어떤 애의 아빠랑 같은 화장실에 들어갔다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안긴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또한 양나래 변호사는 "결혼식에 친한 친구에게 축의금을 맡기질 않나. 그런데 그럴 정도로 신부와 친한 절친이 신랑을 보고 반한 거다. (둘이) 차 안에서 막…"이라며 충격적인 사연을 전했고, 출연진은 모두 경악했다.

MC 송은이는 "말도 안 돼"라고 깜짝 놀랐고, MC 정형돈은 "오늘 문제 접자"라며 충격에 빠졌다.

한편 이혼 변호사가 전하는 충격적인 이야기는 오는 1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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