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절친과 눈 맞은 신랑, 차 안에서…" 이혼전문 변호사도 질색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7.10 12: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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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
가사·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학부모 모임, 결혼식날에 벌어진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지훈 가사 전문 변호사와 양나래 이혼 전문 변호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지훈 변호사는 바람피우는 배우자 특징으로 "휴대폰을 몸에 붙이고 다니고 속옷에 너무 집착을 한다"고 밝힌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
이어 박지훈 변호사는 한 학부모 모임에서 벌어진 일도 전한다. 그는 "어떤 애의 엄마랑 어떤 애의 아빠랑 같은 화장실에 들어갔다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안긴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 |
또한 양나래 변호사는 "결혼식에 친한 친구에게 축의금을 맡기질 않나. 그런데 그럴 정도로 신부와 친한 절친이 신랑을 보고 반한 거다. (둘이) 차 안에서 막…"이라며 충격적인 사연을 전했고, 출연진은 모두 경악했다.
MC 송은이는 "말도 안 돼"라고 깜짝 놀랐고, MC 정형돈은 "오늘 문제 접자"라며 충격에 빠졌다.
한편 이혼 변호사가 전하는 충격적인 이야기는 오는 1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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