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한예슬, 볼륨감 드러낸 란제리 룩…걸친 것만 '900만원대'
[스타일 몇대몇] '베르사체' 2023 프리폴 컬렉션 착용한 배우 한예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7.13 23: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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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사진=인스타그램, 베르사체 |
지난 12일 한예슬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베르사체'의 '라 바칸자' 컬렉션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마리끌레르 코리아 트위터 |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한예슬은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동안 미모를 강조했다.
특히 한예슬은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허리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베르사체 |
런웨이 모델은 뷔스티에 톱을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모델은 뷔스티에 톱에 미디 레깅스와 벨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모델은 크롭 재킷을 걸치고 캡 모자에 달린 스카프를 목에 감아 개성을 더했다.
모델은 블랙 슬링백을 신어 종아리를 늘씬하게 연출하고 나비 장식의 주얼리와 벨트로 화려함을 배가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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