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화사 인스타그램

가수 화사가 아찔한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수의 이틀 동안, 여수시민분들에게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그동안 여수의 바다만 보았는데 더 멋진 걸 보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지난 15일 여수 진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여수' 공연에 참여한 모습이다.

이날 화사는 흰색 브라 위에 얇은 볼레로 상의를 걸치고 미니스커트와 셔링 부츠를 착용해 멋을 냈다. 양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화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화사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사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화사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