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탈퇴' 방예담, YG→GF엔터 전속계약 "솔로 활동 예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8.24 13:55  |  조회 4146
가수 방예담 /사진=GF엔터테인먼트
가수 방예담 /사진=GF엔터테인먼트
'K팝 스타' 출신으로 YG 양현석의 눈에 들어 그룹 트레저로 데뷔했던 가수 방예담이 그룹 탈퇴 후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틀었다.

24일 GF엔터테인먼트는 방예담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GF엔터 측은 방예담이 프로듀서와 솔로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예담은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고 2020년 트레저로 데뷔했으나 2년 만에 탈퇴하고 YG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GF엔터테인먼트의 남궁찬 대표는 가수 김현철, 아이유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베테랑 제작자다. 현재 GF에는 보이그룹 킹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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