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남자친구 있다…"나 예쁘지 않냐, 연애 쉬면 안 된다 생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8.29 22:15  |  조회 3281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방송인 김새롬이 남자친구의 존재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방송인 김새롬, 가수 솔비,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내가 고마워하는 몇 사람이 있다"며 "서장훈 아저씨, 상민 아저씨가 고마운 게 이 길을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게 해준 느낌이다. 지팡이 없이 두 분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준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이상민이 "지금 하는 프로그램이 '쉬는 부부' '우리 이혼했어요'다. 위기의 부부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라고 하자 김새롬은 "내가 가정을 잃었지, 직업을 잃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냐"라며 "이혼 후에도 방송할 건데 굳이 아는 사실을 숨길 것도 없더라"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상민은 김새롬이 이혼하고 바로 결혼반지를 녹여서 펜던트를 만들었던 일을 언급했다. 김새롬은 "결혼 생활 중에 결혼반지를 잃어버려서 똑같은 걸 새로 샀는데 나중에 찾았다"며 "얼떨결에 두 개가 됐는데 백금이었다. 아깝지 않나. 녹여서 펜던트를 만들면서 의미를 담자 해서 거기에 '다시는 실수하지 말자'를 영어로 적었다"라고 털어놨다.

또 이상민은 김새롬에게 "지금 혼자가 아니라고 제작진한테 말했다더라.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거냐"라고 물었다.

김새롬은 이를 인정하면서 "제가 예쁘지 않냐. 괜찮게 생겼고 성격도 괜찮다. 또 재미있는 사람인데 혼자인 것도 이상하지 않냐"라고 답했다.

특히 김새롬은 "사실 연애는 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연애가 힘들다는 돌싱 멤버들에게 "노력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생기면 넘어올 수 있게끔 많이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개팅을 진짜 많이 했다.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외로우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한테 소개팅해 달라고 얘기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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