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우린 안 쉰다"…달라진 부부관계 고백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9.05 05:30  |  조회 87761
/사진=MBN '쉬는부부' 방송화면
/사진=MBN '쉬는부부' 방송화면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달라진 부부관계를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간 부부들이 부부검진표를 다시 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층남과 구미호는 부부 선언서를 낭독했다. 복층남은 "(구)미호가 외롭지 않게 앞으로 다시는 각방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미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킨십에 대해 최대한 앞으로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채아는 몸서리치면서 부끄러워했다. 신동엽은 "도대체 얼마나 쉬었길래 어쩔 줄 모르냐"라며 핀잔을 줬고 김새롬은 "나는 보면서 쑥스러워 할 수 있는데 언니는 왜 그러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한채아는 "저희는 안 쉰다"라고 답하며 변화한 부부관계를 고백했다. 한채아는 "이 프로그램하면서 굉장히 많이 달라졌다. 다만 복층남 님이 아들 같은 느낌이라 보기 부끄러워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복층남은 구미호를 향해 "야구(야한) 동영상을 끊도록 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부부끼리 (야한 동영상을) 같이 보는 경우도 있냐"라고 물었고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은 "쉬는 부부들이 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한 노력 중 하나다. 동영상 종류도 많아서 교육용으로 할만한 걸 고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홍성우) 역시 "수위 얕은 것부터 보면서 감정을 불태워 보고 자세도 따라 해 보는 게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김새롬이 "남편이랑 같이 봐라. 좋다"라고 말하자 한채아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는 본격적으로 서로의 시간을 보내는 복층남, 구미호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까지 끄고 본격적인 모습에 한채아는 덩달아 흥분하며 "조용히 해봐라"라고 했고, 신동엽은 "진짜로 화낸다. 너무 무섭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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