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김세정, 내 군 생활 책임진 '관물대 여신'…실물 황홀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9.05 16:30  |  조회 4217
가수 겸 배우 김세정./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이찬원이 '동갑내기' 가수 겸 배우 김세정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등 성공한 드라마 주역에서 가수로 컴백한 김세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동갑내기' 친구 김세정을 향한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찬원은 "내 군 생활을 책임져줬다"며 군 시절 '관물대 여신'이 김세정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세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며 처음 실물을 영접했던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이찬원은 "당시 장민호 형은 이상형으로 엄정화를, 저는 김세정을 꼽았다"며 "처음 봤을 때 그 황홀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김세정은 "아이유 선배님의 노래를 방송에서 불렀는데 그게 선배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왔다"며 롤모델인 선배 가수 아이유의 노래 칭찬에 뿌듯했던 순간을 떠올린다.

아이유의 오랜 팬이자 '성공한 덕후'라고 밝힌 김세정은 아이유와 앨범을 주고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데뷔 이래 가장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자랑한다. 그는 "데뷔 전 연습하던 때부터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눈물이 차올랐다"고 당시 감격을 전한다.

또한 김세정은 '찐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가수 김종국에게 장문의 메시지로 예능 상담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관심을 끈다.

김세정은 당시 인생을 살 때 곰과 여우 중 어떻게 사는 게 나은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아직도 김종국 선배님이 보내주신 메시지를 메모장에 보관해놨다. 너무 도움이 됐다"고 고백해 김종국이 내놓은 단순하고도 명쾌한 뜻밖의 답변은 무엇이었을 지 호기심을 부른다.

김세정이 출연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6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