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치아 콤플렉스…결혼 전 자녀보험 들어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9.07 07:14  |  조회 3989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가 미래 자녀를 위해 치아 보험을 들어놨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79회에서는 심형탁이 출연해 사야와의 한국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심형탁은 결혼하면 통장 관리를 누가할 생각이냐는 부부 경제권 질문에 "이제 결혼했으니까 아내한테"라고 답했다. MC들은 "사야가 현명해 보인다"라며 좋은 생각이라고 인정했다.

심형탁은 "(사야가) 직장 다닐 때 자기 치아가 고르지 못하다면서 아이들도 그렇게 태어날 수 있어서 미래 아이들 치아 보험을 들어놨더라. 그거 보고 '좋은 여자인데' 했다"라고 사야의 현명함을 자랑했다. 사야는 심형탁과 결혼을 위해 한국에 오기 전 퇴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심형탁과 사야의 결혼식에는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셀럽들이 하객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장에는 방송인 전현무, 배우 하희라, 최수종, 한고은, 안재욱, 이민우, 이상윤, 이상우, 이동욱, 김지훈, 오정세, 가수 션, 김재중 등이 참석했다.

특히 사야의 어머니가 팬이라는 권상우가 영상으로 덕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야의 어머니는 "아주 듬직한 한국 사위를 얻으셨으니 걱정하지 마셔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겠다"라는 권상우의 말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1978년생인 심형탁은 18살 연하인 1995년생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혼인 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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