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vs 정유미, 각선미 살린 하의실종 룩…럭셔리 포인트는 '이것'
[스타 vs 스타] 같은 블랙 재킷 착용한 배우 정유미와 윤아, 다이아몬드 이어링으로 화사함 더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9.18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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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 정유미 /사진=인스타그램, 뉴스1 |
지난 15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최근 열린 주얼리 브랜드 '키린'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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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 인스타그램 |
블랙 재킷을 원피스처럼 입은 윤아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블랙 레더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윤아는 반지와 뱅글을 레이어드해 화려함을 더했다.
윤아가 착용한 재킷은 지난 8월28일 정유미가 영화 '잠' VIP 시사회에서 입고 등장한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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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사진=뉴스1 |
살이 비치는 얇은 검정 스타킹을 신은 정유미는 화려한 보석 장식 펌프스를 신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정유미는 잔머리 없이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귀 뒤로 모두 넘기고 화려한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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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렉토, 불가리, 키린 |
윤아와 정유미가 귀걸이를 한 것과 달리 모델은 주얼리를 생략하고 각진 선글라스를 착용해 중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아가 착용한 귀걸이는 '키린'의 다이아몬드 링으로 한쪽 가격만 무려 1202만원이다. 정유미가 착용한 귀걸이는 '불가리'의 다이아몬드 세팅 이어링으로 한 쌍 가격이 1460만원이다.
윤아는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했다. 정유미는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잠'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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