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방송인 안선영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근황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는 홈쇼핑 '완판의 아이콘'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이 출연해 짠내나는 사연과 본인만의 홈쇼핑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홈쇼핑 21년 차 안선영은 "내가 물건을 팔았던 회사 중 세 곳이 상장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안선영은 "남의 회사 상품 그만 팔고 내 상품을 팔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사업을 시작했다며 최근 신사옥을 세웠다는 근황을 전한다.

특히 안선영은 1시간에 매출 28억원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한다. 안선영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장품 재연을 위해 얼굴을 닦고 화장품을 발라 당시 피부가 다 벗겨졌다"라고 토로하기도.

안선영은 해당 방송 이후 업체 대표에게 명품백과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고 전해 관심을 끈다.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의 홈쇼핑 성공 신화와 다양한 에피소드는 19일 밤 10시10분 방송되는 JTBC '짠당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