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만 3700만원…김효진, 초미니 드레스+시스루 구두 '깜짝'
[스타일 몇대몇] 김효진, '무인도의 디바' 제작발표회 패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10.22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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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
배우 김효진이 과감한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효진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효진. /사진제공=tvN |
이날 김효진은 깊이 파인 스퀘어 네크라인에 '브이'(V)자 스트랩 포인트가 더해진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효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드레스에 속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과 시스루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김효진. /사진제공=tvN |
오렌지빛 머리를 풀어내린 김효진은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드롭 귀걸이와 굵은 반지 2개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
김효진이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제품으로, 가격은 1350유로(한화 약 193만원)다.
모델은 과감한 블랙 미니드레스에 속이 비치는 반스타킹과 아찔한 굽 높이의 블랙 페이턴트 슬링백 힐을 매치해 멋스러운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사진=tvN, 프레드(FRED) |
모델은 액세서리를 생략한 반면 김효진은 초호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걸쳤다. 걸친 제품 가격만 총 3660만원에 달한다.
총 0.92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귀걸이는 1450만원, 0.77캐럿 상당의 다이아 110개가 장식된 반지는 1310만원, 0.49캐럿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반지는 900만원이다.
김효진이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과 호흡을 맞추는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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