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부자"…'41세 CEO' 김헌성, 호텔 가치 수천억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0.30 08:24  |  조회 15996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41세 김헌성 CEO가 프로그램 출연자 중 역대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982년생으로 자칭 MZ세대라 주장하는 호텔 CEO 김헌성이 출연했다.

김헌성은 객실 수 1091개, 직원들 300명 이상에 가치만 무려 수천억원에 달하는 호텔의 CEO로 소개됐다. 그는 "미국에서 10년 살다가 왔다. 4년을 라스베이거스에 있었다. 대학 때 호텔 경영을 전공했고 많은 호텔을 눈으로 또 직접 경험했다. 저희는 평창올림픽에 맞춰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또 김헌성은 "우리 호텔에 문재인 전 대통령, 이방카, 북한 응원단도 왔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아이디어로 반려견 동반 호텔로 꽤 유명해졌다. 제가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헌성랜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헌성은 "본인 섭외된 이유를 뭐라 생각하냐"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호텔 CEO라 하기엔 나이가 어리고 MZ 세대이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수염 난 MZ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대표가 자신을 MZ라고 표현한 것과 달리 직원들은 "진짜 무섭다고 눈에 띄지 않는 게 상책이라고 들었다", "귀신, 괴짜", "간섭왕이다. 숨 막힐 때가 있다"라고 평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김헌성은 역대 출연자 중 가장 부자로도 소개됐다. 김숙이 "추성훈보다 더 부자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추성훈은 "난 상대도 안 된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김헌성은 "호텔 빼고 자랑하고픈 아이템이 있냐"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물건이 자동차"라며 "머스탱도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 쉘비"라고 답했다. 김헌성은 "우리나라에서는 단 한대 밖에 없다"고 강조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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