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골반 커트아웃+허리 드러낸 패션 '깜짝'…모델 룩 보니
[스타일 몇대몇] 전소미, '2023 MAMA 어워즈' 행사 참석…실루엣 강조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11.11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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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YCH |
가수 전소미가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냈다.
전소미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2023 MAMA 어워즈' 미디어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가수 전소미./사진=머니투데이 DB |
이날 전소미는 풍성한 러플 장식이 더해진 하늘색 크롭트 블라우스에 다리선이 드러나는 검은색 나팔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전소미는 잘록한 허리선이 드러나는 짧은 상의에 골반에 걸치는 바지를 매치해 허리선을 강조했다. 골반 부분의 커트아웃 디테일과 전면 지퍼 장식이 돋보이는 바지로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전소미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된다. '2023 마마 어워즈'는 엠넷 뿐 아니라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3.11.08 /사진=김창현 |
또한 전소미는 5:5 가르마의 긴 금발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더해 여신 같은 매력을 살렸으며, 풍성한 속눈썹과 촉촉한 립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YCH |
이날 전소미가 입은 블라우스는 패션 브랜드 'YCH' 제품으로, 러플 밑면이 슬림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41만원.
전소미는 크롭트 블라우스에 골반에 걸치는 디자인과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바지를 입어 실루엣을 강조한 반면 YCH 룩북 모델은 허리까지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로 허리선을 가리고, 점퍼와 볼캡을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전소미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MAMA AWARDS'에서 배우 박보검과 함께 호스트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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