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하나에 1233만원…임수정, 각선미 뽐낸 드레스 패션 '아찔'
[스타일 몇대몇] 영화 '싱글 인 서울' 언론시사회 참석한 배우 임수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1.18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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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훈 기자, 베르사체 |
지난 14일 임수정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싱글 인 서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임수정 /사진=이동훈 기자 |
시크한 단발머리를 연출한 임수정은 뱅 헤어와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베르사체, 타사키 |
짧은 금발의 베르사체 모델은 과장된 크리스털 커스텀 목걸이와 실버 뱅글을 매치해 드레스의 단조로움을 덜고 화려함을 연출했다.
임수정은 한 손에만 커다란 별 모티프의 진주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임수정이 착용한 반지는 '타사키' 제품으로 아코야 진주가 박힌 화이트 골드 3중 밴드에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세팅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233만원.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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