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건축가와 재혼설 후 첫 방송…"새 출발? 공사장서 일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11.30 11:26  |  조회 8146
방송인 서정희.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방송인 서정희.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방송인 서정희가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새 출발 질문에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놨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서정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올해 만 61세"라고 나이를 밝힌 서정희는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앞서 지난해 유방암 초기 진단받아 전절제 수술을 받았던 서정희는 "현재는 많이 회복했다"며 "아직 완치 판정은 못 받았지만 열심히 살고 있다"고 현재 건강 상태를 알렸다.

서정희는 지난 13일 인테리어 및 건축 사업의 동반자인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열애 상대와의 새 출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서정희는 "어떤 새 출발일까요?"라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이고는 건축업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본인이 직접 집을 지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서정희는 직접 설계해 1년 반 만에 완성한 새 집을 공개했다.

그는 "집을 전세로 알아봤는데 금액이 너무 비싸더라. 저렴한 금액으로 넓은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서 직접 설계하고 자재를 사러 다녔다. 1년 반이 걸렸다"고 말했다.

새 집은 마치 아늑한 거실과 깔끔한 주방, 탁 트인 세련된 서재를 갖춘 곳이었다. 서정희는 "집이 옛날 주택이어서 천장이 낮더라. 그래서 천장을 뚫고 개방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주방 인테리어에는 옛날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레트로(복고)는 아니고 그런 느낌에 모던함도 담아봤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