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엄정화, 전신 시스루 드레스 걸치고…란제리 룩 "명불허전"
[그거 어디 거]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엄정화, 귀걸이만 1460만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2.01 23: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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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엄정화 인스타그램 |
지난달 30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전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전 옷매무새를 체크하는 모습이다.
엄정화는 블랙 란제리 브라와 하이웨이스트 보텀 위에 반짝이는 스톤 장식이 돋보이는 시스루 맥시 드레스를 걸쳤다. 엄정화는 높은 굽의 앵클 스트랩 힐을 착용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히메컷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엄정화는 핑크펄 메이크업을 하고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엄정화는 뱀 모티브의 귀걸이를 귀 한쪽에 한 쌍을 모두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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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제공, 뉴스1 |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불허전 섹시퀸" "이 드레스를 이렇게 아름답게 소화하다니" "정말 아름다워요" "내 롤모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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