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BTS 뷔 父와 깜짝 인연 "딸에게 용돈 줘…당구·노래 잘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1.11 08:23  |  조회 1554
방송인 김구라, 이금희./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방송인 김구라, 이금희./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방송인 김구라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아버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이금희,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 보디빌더 마선호가 출연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 이금희는 2023년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해였다며 "희소식은 지난해 KBS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시청자 투표로 선발된 'KBS를 빛낸 50인'에 저도 선정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자신이 '아미'(BTS 팬덤명)라고 밝힌 이금희는 "슬픈 일은 BTS가 전원 입대했다"며 속상해했다.

그러나 이내 "저같은 '아미'들은 서운하긴 하지만 BTS와 '아미'는 서로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에겐 '군백기'(군복무로 인한 공백기)란 없다"며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맏형 진이 오는 6월에 제대한다. 얼마 안 남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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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우리 동네에 BTS 뷔 아버지가 산다"며 "우리 딸이 뷔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금희는 "뷔 아버님이 그렇게 잘생겼다고 들었다"며 부러워하자 MC 김구라는 "동네에 여러 가지 소문이 많다. 뷔가 현금으로 얼마를 줬다느니 뷔가 '아버지 그냥 가만히 쉬세요'라고 했다는 말도 있다"고 전했다. MC 김국진은 "뷔 아버지가 골프도 잘 친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이금희는 "여기 오니까 모르는 소식 많이 알게 된다"며 즐거워했다. MC 김구라는 계속해서 "뷔 아버지가 당구도 잘 치고 노래도 잘한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언젠가 게스트로 나오실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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