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15년 지기' ♥아내와 신혼 규칙 "노크 금지, 문자로" 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1.12 09:49  |  조회 2259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가수 로꼬가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로꼬, 미노이가 출연해 결혼 준비 중인 예비부부를 위한 매물을 찾아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로꼬는 3년 만에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풋풋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MC 양세형은 "지금 정도면 아직까지는 눈치 볼 시기 아니냐"고 물었고, 2022년 결혼한 로꼬는 "잘 아신다. 어떻게 아시나"며 웃었다.

장동민은 "집에 본인 공간이 있냐"고 물으며 새신랑 몰이에 나섰다. 앞서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던 기혼 남성 출연자들은 "개인공간이 어딨냐", "안방은 안방에 계신 분이 계시고", "화장실이 그렇게 편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었다.

그러나 로꼬는 집 안에서 가장 편한 곳으로 "안방"을 꼽으며 "제일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로꼬는 아내와 15년 지기라며 "재수학원에서 처음 만났다. 그때는 그냥 친구였다가 전역 후 오랜만에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MC 양세형이 누가 먼저 연락했는지 묻자 로꼬는 "어릴 때 만날 때부터 마음에 좀 있었다"며 수줍어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이후 로꼬는 넓은 거실에 공원이 바라다보이는 경기 남부 매물을 살펴봤다.

거실이 유난히 넓은 집을 본 로꼬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두 번째 집이다. 넓은 집에서도 살아봤는데 집안에서 끝과 끝에 부르려면 목소리로는 안 돼 전화를 해야했다"고 말했다.

양세형이 "왜 끝과 끝에 있나. 항상 같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로꼬는 "저희는 각자 일 하는 공간이 있다. 제가 작업할 때는 노크하면 안 된다. 작업이나 일 중이면 무조건 문자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 끝나고는 모여서 꽁냥꽁냥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로꼬는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으로 "일하는 것도 너무 좋고, 이상하게 팬도 많이 생겼다. 안 좋은 게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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