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효리, 적나라한 주름 드러난 민낯 셀카…응원 쏟아졌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1.17 17:23  |  조회 11924
/사진=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피부 결점이 드러나는 셀카를 올리자 누리꾼들 응원이 쏟아졌다.

17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려요. 여러분 춥지 마세요. 다음 주에 또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눈 오는 날씨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효리는 헤어와 메이크업 모두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피부의 주름, 기미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모습이다.

이효리는 최근 방송과 광고에서 강렬한 메이크업과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된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공개했지만, 누리꾼들은 칭찬과 응원의 말을 쏟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내추럴한 모습도 좋아요" "있는 그대로 모습도 예쁘다" "자연스러운 모습에 반했다" "같이 나이 들어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만 44세다. 이효리는 1998년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3년부터 솔로로 활동했다.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현재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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