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vs 제니, '330만원대' 청청패션…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 vs 스타] '알라이아' 데님 셋업 룩 소화한 이지아·제니…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2.04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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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뉴스1, tvN |
배우 이지아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같은 옷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이지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이지아./사진=뉴스1 |
이날 이지아는 후드가 달린 데님 재킷에 짧은 데님 스커트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이지아는 밑단이 퍼지는 사랑스러운 플레어 미니스커트에 검은색 가죽 롱부츠를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이지아는 양손에 각각 반지를 두 개씩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tvN '아파트 404'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 |
앞서 제니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 포스터 촬영 당시 이지아와 같은 옷을 입은 바 있다.
/사진=tvN '아파트 404' 포스터 |
제니는 단추로 여미는 형태의 깊이 파인 데님 재킷 안에 화이트 티셔츠를 받쳐 입었고, 짧은 미니스커트와 함께 양말과 화이트 메리제인 플랫폼 힐을 신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사진=알라이아(ALAIA) |
이지아와 제니가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알라이아' 제품으로, 데님 재킷과 스커트 가격은 약 180만원, 약 150만원대다.
모델은 미니스커트 대신 무릎 아래로 넓게 퍼지는 부츠컷 청바지를 청재킷과 함께 매치했으며, 발가락이 드러나는 부츠를 신어 개성 있는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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