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평년보다 포근한 '입춘'…늦은 오후부터 일부 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2.04 05:30  |  조회 2589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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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4일)은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로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이다. 평년보다 포근한 10도 안팎의 낮 기온이 이어질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부터 전라에서 비가 시작해 오후 9시 무렵에는 충남·경남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는 1㎜ 내외, 경기 남부는 5㎜ 미만의 비가 올 예정이다.

전라권에는 5~10㎜ , 강원·충청권·경상권에는 5㎜ 내외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제주도에는 5~3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2~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이 올라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4도 △광주 4도 △부산 6도 △제주 1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9도 △강릉 5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로 포근할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충남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은 '좋음'~'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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