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방송서 밑가슴 노출?…'언더붑' 의상 의도 아냐, 사실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2.08 06:31  |  조회 243395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언더붑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가수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 비비는 미국 토크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출연 당시 입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슈가 됐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비비는 "미국 토크쇼에 나갔을 때 일"이라며 "제가 브라를 못 견디는 스타일이다. 너무 불편하다. 그런데 보는 분들이 눈이 갈 수 있지 않나. 그래서 패치를 항상 붙인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그는 "그때도 패치를 붙이고 있었다. 근데 미국 토크쇼에서 입은 옷이 (의상) 밑이 절개가 있어 뚫려있는 스타일이었다. 그게 점점 올라가더니 가슴 밑이 보이는 '언더붑'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다른 분이 입고 나오신 거 보면 언더붑 의상이 아니더라"라며 "(저도) 보고 '설마, 이 정도로 심했다고?'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카더가든은 "의도한 게 아니구나"라며 의상 비하인드에 깜짝 놀랐고, MC 김구라는 "옷에서 경고음이 나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나는 남자니까 모르지만 우리도 의상이 쓸려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얘기한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냈고, MC 유세윤은 "언더붑, 언더붑!"이라고 경고음을 흉내내며 소리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비는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너무 좋았다"며 전화위복이 됐다며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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