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3500만원대…김연아, 우아미 뽐낸 원피스 룩 '감탄'
[스타일 몇대몇] 김연아, 세련된 벨트 원피스 패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4.25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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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디올(Dior)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우아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
김연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화장품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허리선을 잘록하게 강조한 반소매 셔츠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김연아는 옆머리를 봉긋하게 꼬아 넘긴 우아한 반묶음 스타일을 연출해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
여기에 김연아는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귀걸이와 반지 여러 개, 손목시계를 착용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디올(Dior) /편집=이은 기자 |
김연아가 착용한 의상과 주얼리는 모두 그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디올'(Dior) 제품이다.
김연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캡 소매와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실루엣의 원피스로, 380만원이다.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 반지는 1050만원, 왼손에 레이어드한 반지 2종은 각 370만원, 400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손목시계는 740만원, 싱글 귀걸이 한 쌍은 520만원에 달한다.
이날 김연아는 총 3460만원에 달하는 럭셔리한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연아가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한 반면 디올 룩북 모델은 블랙 원피스에 같은 색 레이스업 에스파드리유와 디올 로고가 더해진 체인 귀걸이를 매치해 보다 산뜻하고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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