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3208만원…전도연, 우아한 올블랙 "절제된 럭셔리 룩"
[스타일 몇대몇]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전도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4.27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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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 /사진=이동훈 기자, 디올 |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는 전도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전도연 /사진=이동훈 기자 |
전도연은 올림머리에 귀걸이를 생략하고 왼손 중지에만 볼드한 반지를 3개 레이어드해 은근한 포인트를 완성했다.
/사진=디올 |
특히 전도연은 같은 디자인에 다이아몬드가 서로 다르게 세팅된 반지 3개를 함께 착용했다. 다이아몬드가 없는 모델은 370만원, 전체에 세팅된 제품은 1050만원으로 전도연이 이날 착용한 착장의 가격은 총 3208만원이다.
디올 2024 S/S 컬렉션에 선 런웨이 모델은 블라우스와 스커트 차림에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연상케 하는 여러 개의 앵클 스트랩 장식의 플랫 슈즈를 매치해 올블랙 룩의 무거움을 덜어냈다. 여기에 모델은 가죽 토트백을 들어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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