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닮은꼴' 하입보이 주어진 "모친 희귀병 앓아" 눈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5.14 11:50  |  조회 1801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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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닮은꼴'로 유명세를 얻은 모델 주어진이 유니콘 엔터의 '제5대 하입보이'로 영입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5회에서는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발탁된 '역대 하입보이 4인방' 송형석, 김한영, 노민우, 차웅기가 한자리에 모였다.

유니콘 엔터 탁재훈 대표, 장동민 이사, 유정 대리, 선우 사원은 역대 하입보이들의 민원을 받았다. 배우 박서준 닮은꼴인 '500억의 사나이' 김한영은 "드라마 오디션을 잡아 달라. 살짝 로맨스?"라고 요청했다. '230만 팔로워 초통령' 송형석은 "아이돌로 데뷔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폼 미(美)친자' 차웅기와 '원조 만찢남' 노민우도 "아이돌 하는 것 아니었냐"며 '밴드돌' 결성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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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힘숨진(힘을 숨긴 진짜) 특집으로 하입보이 오디션이 펼쳐졌다. 첫 번째 후보로는 10년 차 베테랑 모델이자 배우인 주어진이 등장했다. 주어진은 "말하는 자신감이 부족해서 하입보이에 도전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다 옷을 갑자기 훌렁 벗더니 '어깨 깡패'다운 도발 매력을 내뿜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주어진은 최근 tvN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한선화의 남자로 출연했을 당시의 에피소드와 MV 출연, 매거진 화보 촬영 등 '천의 얼굴'급 커리어를 공개했다.

또 주어진은 영화 '신과 함께' 김동욱의 명장면을 즉흥 연기로 선보이기도 했다.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주어진은 "어머니가 희귀병에 걸리셨다"며 눈물을 쏟아 진정성과 효심을 보이기도 했다.

종적으로는 주어진이 '제5대 '힘숨진' 편 오디션 1위로 선정됐다. 이로서 '제5대'까지 막강한 하입보이 군단이 채워진 가운데, 유니콘 엔터가 이들을 데리고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감을 모았다.

'하입보이스카웃'은 5대 기획사 대표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도전하는 탁재훈과 매의 눈을 가진 3명의 직원들이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끼 넘치는 일반인과 연예인들 중 그동안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

ENA '하입보이스카웃' 6회는 오는 20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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