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분장 아니야? …퉁퉁 부은 송지효 ""레이저 600샷"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5.20 08:38  |  조회 2725
방송인 유재석, 배우 송지효.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방송인 유재석, 배우 송지효.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배우 송지효가 레이저 시술 후 퉁퉁 부은 모습으로 '런닝맨'에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1위 해야 해'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제작진은 "우리에게 좋은 소식 몇 개가 있다"고 알렸고, MC 유재석은 "'런닝맨'이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주말 예능에 3년 연속 1위를 했다"며 축하했다.

이어 양세찬의 치약·칫솔 광고를 찍게 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김종국과 지석진은 "잇몸이 많이 나와있으니까. 돌출로 찍었구나"라고 놀렸고, 유재석도 "광고주가 세찬이한테 '양치질에 진정성 있는 사람이 모델이 됐다'고 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다음으로는 송지효의 레이저 시술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송지효는 두꺼운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얼굴이 퉁퉁 부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가 진짜 오랜만에 레이저 시술을 했다"며 "얼굴이 좀 부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인도 많이 당황해서 '오빠, 저 얼굴 어떡하죠?'라고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괜히 쓸데없는 말이 나올까봐 저희가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며 "요즘은 레이저 시술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고 송지효를 감쌌다.

이에 지석진은 "나도 같은 레이저 시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난 그렇게 안 부었었다. 경우에 따라 다른가보다"라고 경험을 전했고, 송지효는 "제가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저도 이 정도로 많이 부을 줄은 몰랐다"며 민망해했다.

김종국이 "영화 분장 한 것 같다"고 놀리자 송지효는 "오늘 무슨 얘기까지 들었는 줄 아나. 영화 '미녀는 괴로워' 속 분장을 한 것 같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토로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이후 송지효는 '1위를 해야 해' 레이스를 위한 오디션을 보는 과정에서도 레이저 시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송지효는 "젊어 보이려고 레이저 시술을 좀 했다. 별명은 '송쎄라'다. 샷을 많이 때렸더니 얼굴이 좀 부었다. 600샷 때렸는데, 이렇게 부을 줄 몰랐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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