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막 찍어도 마네킹 비율…출시도 안 된 신상 '완벽 소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6.17 12:4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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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런웨이 모델 같은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
17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이날(16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5 S/S 컬렉션 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배우 변우석(왼쪽)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프라다 |
이날 변우석이 착용한 착장은 '프라다' 2024 FW 컬렉션 의상이다. 런웨이 모델 룩을 그대로 입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비주얼 미쳤다" "국보로 지정해야 할 듯" "당장 프라다 쇼 서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변우석이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는 모습. /사진=임성균 기자, 프라다 |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약칭 '선업튀')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변우석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한 대만 팬 미팅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홍콩, 서울 등에서 첫 단독 팬 미팅 투어 '2024 변우석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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