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 어묵 사러 가겠네"…류수영, '천원 레시피' 호평
류수영, KBS2 '편스토랑'서 선보인 '천원 레시피'…고기맛 나는 가성비 어묵제육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6.22 16: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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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장 보기 두려워지는 고물가 시대에 적합한 최강 가성비 레시피를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1000원짜리 식자재를 찾아 마트를 몇 바퀴나 돌았다. 선택한 식재료는 어묵이었다. 990원에 구입했다는 어묵으로 류수영은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나는 '어묵제육'을 선보였다.
고기 없이 제육의 풍미를 낸 어묵제육을 본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이연복은 "놀랍다. 1000원짜리 어묵으로 (이런 음식을) 만들어내다니"라며 감탄했다. 붐 역시 "자취생들 오늘 어묵 많이 살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류수영은 "가장 좋은 말이 '잘 먹었어요'다. 들으면 기분 좋다"라며 끝없이 요리하고, 계속해서 가성비 레시피 연구에 몰두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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