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내 배변주머니에 뽀뽀해" 15살 연하 아내 결혼 이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7.05 16:18  |  조회 1324
배우 최준용 부부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배우 최준용 부부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배우 최준용과 15살 연하 아내 한아름씨의 건강 관리법이 공개됐다.

5일 오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속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최준용 부부가 출연했다.

최준용은 "결혼한 지 5년 됐는데, 생활 자체가 달라졌다. 그전엔 술이 주식이었는데 지금은 사람처럼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아내를 잘 챙겨주기 위해서는 제가 특별히 더 건강해야 한다. 그래서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했다.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씨는 2013년 33세의 나이에 대장절제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평생 배변주머니를 차고 생활해야 한다고.
배우 최준용 부부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배우 최준용 부부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한아름씨는 "서른셋에 수술하고 서른아홉에 남편을 만났다"며 "결혼은 완전히 포기한 상태였는데 이분(최준용)이 제 배변주머니에 뽀뽀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이를 들은 최준용은 "그냥 이 사람은 내가 지켜줘야겠다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방송에서 최준용 부부는 건강을 위한 평소 관리법으로 기상 직후 양치, 비타민C 섭취 등을 공개했다.

1966년생 최준용은 2003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그는 2019년 10월 15살 연하의 한아름씨와 결혼했다.

최준용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아내의 긍정적이고 순수했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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