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뷰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배우 임수정이 럭셔리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임수정은 서울 서초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 '자음생'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임수정이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설화수 대표 스킨케어 라인 ‘자음생’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날 임수정은 흰색 노카라 재킷과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깊은 브이넥 재킷 안에 이너웨어를 생략해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여기에 그는 구두까지 흰색으로 맞춰 깔끔한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시스루뱅 단발머리로 등장한 임수정은 도톰한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하고 커다란 다이아몬드 세팅 이어링과 반지를 매치해 화사함을 배가했다.

/사진=아보아보, 부쉐론, 지미추 /편집=마아라 기자

임수정이 착용한 의상은 '아보아보', 구두는 '지미추'다. 주얼리는 '부쉐론'의 '쎄뻥 보헴' 라인이다. 64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2.61캐럿 장식된 이어링 가격은 2080만원, 다이아몬드가 3개의 모티프에 모두 수 놓인 반지 가격은 무려 4710만원이다.

이날 임수정이 걸친 패션 아이템 가격만 총 7123만원대다.

임수정은 차기작으로 배우 류승룡 양세종과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파인'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