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처 박지윤 명의 집 나왔다…이사 근황 "힘내서 잘 살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9.09 16:2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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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
9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애기들 학교 데려다주고 이사 갈 집 상태 체크, 준비할 것들 체크하는데 마침 의자 하나 배송 와서 조립하니 땀이 한 바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내부가 담겼다. 최동석이 이사한 새집의 모습으로 추측된다.
최동석은 "간식타임 갖고 이제 또 할 일을 해봐야지"라며 "오늘 하루도 힘내서 잘 살자"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화면 |
방송에서 최동석은 "그 집은 사실 흔적이 남아있는 집이지 않냐. 그래서 어느 순간 (집에) 있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새롭게 환경이 변하면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한편으로 든다. 다만, 아이들이 와서 계속 지내야 하는 공간이니까 최대한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어볼까 고민 중"이라며 이사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최동석은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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