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수지' 이수지 만난 BJ 과즙세연, "연 수입 30억" 자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9.26 13:3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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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취하면 사칭범'(이하 '취사범')에는 가수 권은비 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다음 화 예고편으로 과즙세연이 출연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이수지는 과즙세연에게 "거울 보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과즙세연은 이수지의 말이 재미있다는 듯 웃어 보였다.
과즙세연은 이수지와 '육즙수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가 하면 방송에서 추는 섹시한 댄스를 함께 추기도 했다.
특히 과즙세연은 이수지의 수입 관련 질문에 "연수익이 30억~32억원 정도"라고 뽐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즙세연은 지난달 8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LA 베벌리 힐스 거리에서 나란히 걷는 모습이 외국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올해 7월 촬영분으로 알려졌다.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구독자 32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겸 아프리카TV 등에서 활동하는 BJ다. 지난 6월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연 수입이 30억원가량이라고 밝혔다. 8월에는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자신이 "아프리카TV 여캠 수익 1등"이라고 어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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