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만 3200만원 훌쩍…김하늘, 시크한 올블랙 패션 '감탄'
[스타일 몇대몇]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11.01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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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발망(BALMAIN) |
배우 김하늘이 우아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2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하늘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2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김하늘은 어깨와 상체 실루엣이 드러나는 크로스 홀터넥 톱에 화려한 금장 단추가 더해진 하이웨이스트 바지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배우 김하늘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KBS2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사진=김혜진 |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김하늘은 다이아몬드 장식 링 귀걸이에 화려한 팔찌, 반지를 겹겹이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발망(BALMAIN), 키린(Qeelin) |
이날 김하늘이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의 제품이다. 두꺼운 스트랩이 몸을 감싸는 톱은 162만원대,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는 210만원대다.
김하늘이 크로스 형태의 톱을 매치한 반면 발망 룩북 모델은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상의를 매치해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하늘이 착용한 주얼리는 주얼리 브랜드 'Qeelin'(키린)의 '울루' 컬렉션 제품이다. 이날 걸친 주얼리 가격만 총 3200만원이 훌쩍 넘는다.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귀걸이는 343만원, 뱅글 2종은 각 1641만원, 879만원이다. 여기에 김하늘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반지 3종을 추가로 착용했다.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반지 가격은 435만원이다.
김하늘은 '더 딴따라'를 통해 첫 예능에 도전한다. '더 딴따라'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다. 오는 11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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