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3369만원…김희애, 각선미 드러낸 가죽 패션 '감탄'

[스타일 몇대몇] 구찌 가옥에서 열린 포토 행사 참석한 배우 김희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0.26 00:00  |  조회 4908
배우 김희애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구찌 가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구찌
배우 김희애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구찌 가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구찌
배우 김희애가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김희애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구찌 가옥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포니테일을 연출했다. 김희애는 회색 칼라 니트 차림에 올리브그린 컬러의 롱코트를 걸치고 같은 색 핸드백을 들었다.

배우 김희애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구찌 가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배우 김희애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구찌 가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특히 코트와 같은 색의 쇼트 팬츠를 입은 김희애는 검정 슬링백을 신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김희애는 오닉스 스톤 장식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해 포인트를 더했다.

김희애가 착용한 의상은 '구찌' 2024 F/W 컬렉션 제품이다. 이중 레더 코트의 가격은 1320만원, 주얼리는 목걸이 390만원, 귀걸이 310만원 등이다. 수백만원대 아이템을 두른 김희애의 이날 착장 가격만 총 3369만원이다.

/사진=구찌
/사진=구찌
구찌 런웨이 모델은 과장된 플랫폼 힐을 매치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강조했다. 모델은 니트의 단추를 풀어내려 아찔한 클리비지 룩을 연출하고 초커와 핫핑크 컬러의 핸드백으로 개성을 더했다.

김희애는 최근 영화 '데드맨',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했으며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