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혼 근황 "절차 마무리 단계…원만하게 협의 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1.27 22:01  |  조회 4937
가수 서인영 /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서인영 /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서인영(40)이 이혼 근황을 밝혔다.

27일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이 이혼 절차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인 그해 9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침묵하던 서인영 측은 올해 3월 "이혼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서로 안 좋고 그런 상황이 아니다. 원만하게 협의 중"이라며 "서인영은 현재 본업에 집중해 컴백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내년 1월 작곡가 윤일상의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서인영 측은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 중이라고 전했으나 일정이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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