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10기 영숙 "사실혼 없다" 해명…루머 멈춰달라 부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1.25 16:39  |  조회 1234
/사진=10기 영숙 인스타그램
/사진=10기 영숙 인스타그램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활약한 10기 영숙이 사실혼 의혹에 휩싸이자 이를 부인했다.

25일 10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혼 있은(있던) 적 없습니다"라며 "허위 사실, 비방은 자제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0기 영숙은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나솔사계'에 출연 중이다. 그는 '나는 솔로' 10기 출연 당시 이혼을 2번 했던 '돌돌싱'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박과 미스터백김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가 하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미스터백김을 두고 10기 정숙과 신경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녀가 두 번의 이혼 외에도 사실혼 관계에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이에 10기 영숙은 사실혼에 대한 소문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하며 허위사실 유포를 멈춰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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