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이렇게 살 순 없겠다" 눈물 '펑펑'…앞트임 복원 후 근황 보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2.25 08:44  |  조회 1366
/사진=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예고 화면
/사진=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예고 화면
배우 강예원이 맞선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

지난 24일 방영된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말미에서는 강예원이 출연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사진=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예고 화면
/사진=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예고 화면
영상에서 강예원은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겠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저는 늘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고 사랑받고 싶기도 하고 주고 싶기도 하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강예원은 "요즘 들어선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예고 화면
/사진=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예고 화면
강예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5세다. 그는 2001년 성인 시트콤 '허니허니'를 통해 데뷔했다. 영화 '중독' '마법의 성' '해운대'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퀵'에 출연했다. 2015년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기'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예전 싸이월드에서 내 사진을 보고 '이거 언니냐, 이때로 다시 해야 할 거 같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다. 여기(앞트임 부분)만 막았다"라며 앞트임 성형수술을 받았던 눈을 복원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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