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깨 드러낸 로맨틱 드레스…'663만원' 럭셔리 패션
[스타일 몇대몇] 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 패션…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5.03.06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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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어깨선이 드러나는 로맨틱한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사진=뉴스1, 생로랑(Saint Laurent) |
아이유는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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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어깨선이 드러나는 로맨틱한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사진=뉴스1 |
원숄더 디자인의 드레스이지만 양쪽 어깨가 살짝 드러나도록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허리에는 굵은 가죽 벨트를 매치해 실루엣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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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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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의상과 같은 의상을 배우 조이 크라비츠와 생 로랑 룩북 모델이 소화했다. /사진=조 크라비츠 인스타그램, 생 로랑(Saint Laurent) |
아이유가 같은 드레스를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 작은 주얼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반면 생 로랑 룩북 모델은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에 화려한 골드 귀걸이를 착용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드레스와 벨트는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조 크라비츠도 입은 바 있다. 크라비츠는 지난달 '생 로랑'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 당시 알록달록한 블럭 힐과 함께 소화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인생 이야기를 사계로 담아낸 작품으로,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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