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복잡한 가정사 "아내와 딸, 12살 차이…언니라고 불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5.03.27 11:55  |  조회 1279
과거 미혼부임을 고백했던 배우 윤다훈이 결혼 당시 딸과 아내의 어색했던 관계를 전한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과거 미혼부임을 고백했던 배우 윤다훈이 결혼 당시 딸과 아내의 어색했던 관계를 전한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과거 미혼부임을 고백했던 배우 윤다훈(61)이 결혼 당시 딸과 아내의 어색했던 관계를 전한다.

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다훈이 아내와 결혼 당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윤다훈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공개한다.

윤다훈은 과거 배우 이승연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했지만, 아내가 무반응이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아내가 그럴 수밖에 없던 이유를 전한다.

특히 윤다훈은 결혼 당시 첫째 딸과 아내는 고작 12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엄마'가 아닌 '언니'라고 부르는 어색한 관계였다고 밝힌다. 이에 윤다훈은 호칭 정리의 필요성에 대해 어필했다며 아내의 현명한 대처를 공개한다.

그는 첫째 딸이 손주를 낳았을 당시 아내가 직접 산후조리를 해줬다며, 때론 언니처럼 때론 엄마처럼 딸을 보듬어주는 진정한 가족이 됐다고 고백해 감동을 안긴다.

윤다훈은 남다른 성장 과정을 겪었던 아내가 미혼부 아래 자란 딸을 만나 특별한 모녀가 된 사연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윤다훈은 군 복무 당시 휴가 때 만난 짧은 인연으로 딸을 얻었으나 결혼이 성사되지 않았고, 미혼부로서 홀로 딸을 키워오다 전성기였던 2000년 미혼부임을 뒤늦게 밝혔다. 윤다훈은 2005년 10살 연하의 아내 남은정 씨를 만나 2007년 결혼, 2008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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