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황후' 냉미녀 미리 변신?…신민아, 뷰티 화보 속 카리스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4.07 11:20  |  조회 998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배우 신민아를 브랜드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공식 캠페인 화보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배우 신민아를 브랜드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공식 캠페인 화보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제공=랑콤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재혼황후'에서 얼음 같은 왕비 나비에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신민아가 뷰티 화보에서 냉미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7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배우 신민아를 브랜드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첫 공식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랑콤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화보 속 신민아는 광택감이 돋보이는 홀터넥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잔머리 하나 없이 넘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신민아는 웃음기를 배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배우 신민아를 브랜드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공식 캠페인 화보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배우 신민아를 브랜드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공식 캠페인 화보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제공=랑콤
랑콤 관계자는 "신민아는 꾸준한 연기 활동과 함께 한결같이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배우"라며, "이러한 모습은 랑콤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인 여성의 진정한 행복을 응원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랑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랑콤을 통해 신민아는 "이번 기회를 통해 랑콤의 로컬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민아는 랑콤 로컬 앰버서더 활동 시작과 함께 지난 4일 공개된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 '악연'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최근 디즈니+ 신작 '재혼황후' 캐스팅을 확정, 오는 5월~6월 첫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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