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단아한 블랙드레스 패션…여성美 '과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6.12.08 17:39  |  조회 5069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윤아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진행된 '2016 여성 영화인 축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 진행을 맡은 윤아는 에이라인 블랙 미니원피스로 단정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윤아는 옆라인에 레이스 장식이 가미된 디자인의 원피스를 선택해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그녀는 반짝이는 드롭 이어링과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해 여성미를 더했다.

윤아는 애나멜 소재의 블랙 스틸레토힐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블랙룩을 완성했다.

한편 여성 영화인들이 직접 뽑는 여성영화인 상은 그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배우나 감독 등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는 윤여정,손예진,김태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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