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 무결점 화보 공개…"여신 강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2.02 13:51  |  조회 5537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내일 그대와' 배우 신민아가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tvN 새 금토극 '내일 그대와' 방영을 앞둔 신민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신민아는 붉은색 퍼 재킷을 입고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로즈 골드 빛의 볼드한 귀걸이와 반지, 팔찌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또 다른 화보에서 신민아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원조 '베이글녀'의 위엄을 드러냈다. 그녀는 몸에 붙는 민소매 디자인을 택해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과시했다. 신민아는 짙은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뷔 20년차, 배우경력 15년의 톱스타 신민아는 tvN 새 금토극 '내일 그대와' 방영을 앞두고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신민아는 "'도깨비' 후속작이라는 부담보다는 사전제작 드라마라는 부담감이 크다"며 "사전제작의 장점은 굉장히 많지만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방식이라 걱정되는게 사실"이라고 고민했다.

그녀는 "영화도 미리 찍고 개봉을 기다리는 것은 마찬가지 시스템인데, 2시간 짜리를 3개월 동안 찍은 것과, 16부작 16시간 짜리를 모니터 한번 못하고 찍는 것은 불안감의 크기가 다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히려 드라마가 하루 빨리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성적표를 받고 싶다는 희망도 전했다.

한편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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