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세훈은 지난 5일 오후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세훈은 짧게 깎은 헤어스타일과 올블랙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풍겼다. 세훈은 무릎 기장의 재킷에 터틀넥과 슬랙스를 입고 훤칠한 키를 더욱 강조했다. 그는 흰색 라이닝이 들어간 재킷을 택해 세련미를 배가했다.

세훈은 브랜드 로고로 장식된 가죽 백팩을 손에 들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커다란 선글라스와 편안한 스니커즈를 착용해 완벽한 공항패션을 마무리했다.

한편 세훈은 지난달 22일 열린 '2017년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팬 투표 인기상 개인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