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노세범 스킨케어 라인' 3종/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피지 관리 전용 라인인 '노세범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노세범 스킨케어'는 이니스프리의 인기 제품인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에 수분을 더해 출시한 피지 케어 라인이다. 기초 단계부터 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토너, 로션, 파우더 크림 등 총 3가지를 선보였다.

신제품에는 '피지 흡착 파우더'와 제주 용암해수에서 얻은 천연 미네랄 성분을 담아 스킨케어 단계부터 과다 분비된 피지를 잡아줘 피부를 보송하게 가꿔준다. 여기에 민트 추출물을 더해 산뜻하고 청량한 사용감도 선사한다.

특히 '노세범 파우더 크림'은 피지 컨트롤, 수분 공급, 프라이머 총 3가지 기능을 모두 담은 멀티 아이템이다. 폭신한 밤(balm) 제형으로 번들거리기 쉬운 콧등, 이마, 턱 등에 수분감을 부여한다. 또한 피부 요철과 과다 피지를 관리해줘 하루 종일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단계를 최소화해 가벼운 화장을 원할 때 사용하기 좋다.

노세범 토너와 로션의 용량은 각각 200ml, 100ml이며 가격은 모두 1만2000원이다. 노세범 파우더 크림의 용량과 가격은 25g, 1만3000원이다. 노세범 스킨케어 3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