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SIGNAL)'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하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시 한번 차트를 휩쓸었다.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SIGNAL)은 16일 오전 6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언니쓰, 수란 등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음원 강자들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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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타이틀곡 '시그널'은 프로듀서 박진영이 제작을 맡은 곡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건강한 느낌이 잘 느껴지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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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Cheer Up’, ‘TT’, ‘KNOCK KNOCK’까지 4곡에 이어 '시그널'까지 큰 인기를 얻어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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