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Y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민호의 1년 6개월간 DMZ 여정을 담은 화보집을 발간하기 앞서 티저 영상 공개로 화보집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MBC는 상암 사옥 1층 로비에서 7일부터 이민호의 화보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달 22일 MBC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민호X'DMZ, 더 와일드' 다큐멘터리 화보집 '이민호, 더 와일드'(LEE MIN HO, THE WILD 부제 DMZ, THE RECORDS OF 500 DAY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1년 6개월간 DMZ라는 낯선 세계와 맞닥뜨린 이민호의 생존기를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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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작진의 질문에 멍한 표정을 짓는 모습과 차갑게 식은 삼각김밥으로 허기를 때우는 모습 등 꾸밈 없는 이민호의 모습은 이전의 화보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인 것을 예상하게 만든다.

티저 영상 만으로 기대를 끌고 있는 '이민호, 더 와일드' 화보집은 그간 TV에서 보지 못했던 이민호의 새로운 모습과 DMZ에 대한 모든 것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신개념 화보집으로 오는 10일 전세계 발매된다.

한편 오는 15일 이민호의 프리젠터로서의 모습을 담은 'DMZ, 더 와일드'의 비하인드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MBC 상암 사옥 1층 로비에서는 1년 6개월의 DMZ 여정을 담은 무료 사진전이 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