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이호정, 같은 옷 다른 느낌…"단아 vs 섹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30 13:15 | 조회
6218
이요원, 이호정/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
이요원은 지난 27일 열린 '더블유 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이호정은 지난 18일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의 '아트 오브 컬러'(Art of Color)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간결한 디자인의 그레이 재킷에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롱 샤 스커트를 매치해 과감하게 각선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이요원과 이호정은 화려한 스트랩이 돋보이는 스터드 장식 백을 착용했다.
이요원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리본 장식의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그녀는 가방을 숄더 백으로 착용해 단아한 분위기를 가미했다.
이호정은 브라운 컬러 아이 메이크업과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블랙 펌프스를 신어 고혹적인 분위기를 냈다.
이호정은 화려한 메달의 목걸이와 크로스백을 착용해 개성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두 사람이 선택한 의상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2017 F/W 오트 쿠튀르 컬렉션 제품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