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오빠' 김충재, 파격적인 패턴 룩…"편안한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3.30 11:01  |  조회 9877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사진제공=그레고리(GREGORY)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사진제공=그레고리(GREGORY)
'미대 오빠' 김충재가 화보 속 다채로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는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와 함께한 2018 S/S '#DAY, PACK, NIGHT'캠페인 화보를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충재는 화려한 네이비, 퍼플 컬러가 어우러진 패턴 티셔츠에 군데 군데 찢어진 블랙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김충재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공간에 앉아 작품을 구상하는 듯한 모습이다.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사진제공=그레고리(GREGORY)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사진제공=그레고리(GREGORY)
또 다른 사진 속 김충재는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를 겹쳐 입은 뒤, 그레이 팬츠를 입고 짙은 녹색 운동화를 신어 편안한 매력을 살렸다.

여기에 김충재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큼직한 백팩을 한쪽에 걸쳐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화려한 패턴의 백팩으로 깔끔한 룩에 완벽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끈다.

김충재와 함께한 그레고리 캠페인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로소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충재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훤칠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미대 오빠'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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