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민영·황보라, '개성만점' 종방연 패션 분석

박민영, 깔끔한 블라우스+데님 패션…황보라, 꽃무늬 원피스로 사랑스럽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8.01 14:15  |  조회 12841
배우 박민영, 황보라/사진=뉴스1
배우 박민영, 황보라/사진=뉴스1
배우 박민영과 황보라가 각자 매력을 한껏 살린 종방연 패션을 선보였다.

박민영과 황보라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가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깔끔한 데님룩을, 황보라는 사랑스러운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박민영, 데님과 블라우스 완벽 매치

배우 박민영/사진=뉴스1
배우 박민영/사진=뉴스1
박민영은 독특한 칼라와 커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스티치 장식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박민영은 깔끔한 화이트 펌프스 힐을 신어 세련미 넘치는 종방연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박민영은 독특한 링 귀걸이와 골드 액세서리를 여러 겹 레이어드해 아기자기한 매력을 돋보였으며, 카멜색 가방을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냈다.

또한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박민영은 생기 넘치는 오렌지 코랄 립을 연출해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황보라, 깜찍발랄한 꽃무늬 원피스

배우 황보라/사진=뉴스1
배우 황보라/사진=뉴스1
황보라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잔잔한 꽃무늬 슬립 원피스에 박시한 핏의 데님 재킷을 걸쳤다.

황보라는 여기에 그레이 컬러 글리터 양말과 스포티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매력을 돋보였다. 여기에 그는 실버 롱 목걸이를 착용해 허전한 네크라인을 채웠다.

또한 황보라는 여기에 깜찍한 사이즈의 블랙 마이크로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황보라는 레드, 블루, 화이트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들어간 가방으로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밀당로맨스를 그려 큰 사랑을 받았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