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샤넬 쇼 참석…포니테일에 레드 립 "빛이 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3.06 19: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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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샤넬 |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는 샤넬 2019-2020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가 열렸다.
샤넬은 이번 쇼 현장을 평화로운 눈 덮인 산으로 꾸몄다. 스위스 전통 통나무집 샬레와 순백의 눈이 쌓인 배경으로 모델들은 샤넬 특유의 우아함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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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샤넬 |
이외에도 샤넬 쇼에는 페넬로페 크루즈, 크리스틴 스튜어트, 클라우디아 쉬퍼, 모델 수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샤넬의 이번 쇼는 지난달 19일 85세의 나이로 타계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마지막 디자인 지휘 컬렉션이다. 쇼는 1분간 묵념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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